서강을 만나면
당신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공지사항

사단법인 남한사회를 선택한 시민들 후원과 사회복지학과의 노인복지분야 글로벌역량 강화

  • 작성일2025.06.06

“통일을 준비하는 교육, 복지로 잇는 남과 북”… 서강전문학교·이건개 변호사·헨릭 룬드 박사, 탈북민과 노인복지 혁신의 길을 열다

“우리는 단지 탈북민을 돕는 것이 아니라, 장차 북한을 재건할 건북인의 리더를 키우고 있는 것입니다.”

법무법인 주원의 이건개 대표변호사는 지난주 *사단법인 ‘남한사회를 선택한 시민들’*이 주최한 북한이탈주민 장학지원식에 참석해 이같이 강조하며, 통일 이후 북한 재건을 이끌 인재 육성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웠다. 장학지원식은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와 협력하여 열린 뜻깊은 자리로, 이날 선정된 탈북민 장학생들에게는 학비 전액과 복지현장 실습 지원이 약속되었다. 사회복지사, 경비지도사, 경찰공무원 등 다양한 진로를 꿈꾸는 이들 장학생의 눈빛은 단순한 ‘피난민’이 아닌 ‘미래의 주체자’로서의 자긍심으로 빛나고 있었다.

이건개 대표변호사는 “진정한 통일은 제도의 통합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신뢰에서 시작된다”며, “서강전문학교와 같은 교육기관이야말로 이 믿음을 키워주는 통일의 현장”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특별한 인물이 또 한 명 참석했다. 덴마크공과대학교 AI헬스케어연구소의 헨릭 룬드 박사다. 그는 이건개 변호사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인공지능 기반의 인지재활 기술 ‘Moto Tiles’*를 한국에 도입하기로 협의하고, 노인복지 분야에 본격 적용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에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Moto Tiles’는 고령자의 인지기능 회복, 균형감각 향상, 우울증 예방 등에 효과적인 AI 기술로, 유럽 여러 복지국가에서 이미 그 효용이 입증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는 탈북민을 포함한 실습생들에게 AI 노인복지 기술을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법, 실무 적용 능력 등을 교육하고, 추후 통일 이후 북한 고령층의 복지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서강전문학교의 사회복지현장실습과정의 총괄을 담당하고 있는 마경욱 사회복지학과장은 “지금 이 교실에서 공부하는 탈북민 학생 한 명 한 명이, 머지않은 미래에 북녘 땅의 노인과 아동, 장애인을 직접 돌보게 될 것”이라며 “이건개 변호사님과 헨릭 룬드 박사님의 결단은 그들에게 현실적인 날개를 달아준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강전문학교는 사회복지학과 외에도 경찰행정학과, 경찰경호학과 등 다양한 특화과정을 통해 매년 7,000명 이상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경찰공무원 특채, 일반경비원신임교육, 사회복지현장실습, 경비지도사 국비교육 등을 통해 자격증-진로-복지-공공서비스를 연결하는 융합교육 체계를 갖추고 있다.

사단법인 ‘남한사회를 선택한 시민들’은 북한이탈주민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돕기 위한 장학, 의료, 주거, 취업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며, 향후 Moto Tiles 기술을 적용한 고령자 복지센터 설립도 추진 중이다.

서강전문학교 재단 관계자는 “통일은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지금, 여기서 누군가의 손을 잡는 순간부터 시작됩니다. 재단에서 각별히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에 대한 장학 및 진로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 전했다. 서강전문학교에서 피어난 희망의 이야기는 오늘도 조용히, 그러나 깊은 울림으로 남과 북을 잇고 있다. 사회복지학과의 우수한 학생들을 환영합니다.

사회복지헨틱.jpg